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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쇼잉쇼잉 2014. 3. 24. 15:27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 요즘 대학교는 거의 MT를

많이 가는 시기일거에요~

저랑 친한 동생도 이번에 MT를 간다면서

가면 술을 많이 마실거같다고 마시기 싫다며 저한테

하소연을 해대던데  니 주량에 맞게 정도껏 마시라고 일렀지만

MT를 가면 어쩔수없이 술을 마시는걸 알기에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더라고요 :(

성인의 나이에 한번은 꼭 마시는 술!

그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건지 급 궁금해져오는

저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더 상세히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1. 신경안정제로서의 술

술에는 알코올성분이 들어가있다는것 모두가 아시는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

알코올은 일종의 마취제 겸 중추신경안정제로 술을 많이 마시게되면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또는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행동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모두 알코올의 중추신경 억제작용때문이라고 해요!

이러한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잦은 음주가 반복이 된다면 뇌가 음주를 하지않는 분들에 비해

뇌활동이 줄어들고 기억과 감정을 책임지는 해마의 크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겠죠? :)





2. 세포파괴를 일으킨다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2번째로는 알코올을 섭취하게되면 탈수를 일으키게 돼요. 

그래서 술을 마시게될때에는 술에 취하지말라고 물을 마시는것 외에도 

탈수증상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게됩니다

이때 말하는 탈수란 땀을 많이 흘려서 쓰러지는것이 아닌 인체 세포의 탈수를

일컫는데요. 알코올은 세포파괴능력을 갖고있어 지방질을 녹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에는 심한 갈증을 느끼신적 다들 많을거에요~!

알코올의 지방질을 녹이는 성질때문에 탈수를 일으키는것이기때문에 세포변이에

노출되기도 쉬우며 회복에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알코올이 갖고있는 독성

알코올은 90%가 간에서 분해가 됩니다. 그런데 종종 술을 잘하지 못하거나 

술을 아예 못드시는 분들이 간혹 계실텐데 이런 분들은 간에서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거나

술에 약한 체질일것입니다 이때 알코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알코올을 섭취하게되면

 얼굴이 심하게 빨개지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는 간에 알코올 분해효소의 기능이 약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은 음주를 자제하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코올 분해효소의 기능이 약해 알코올에 의한 독성때문에

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음주를 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1. 공복상태에서는 술을 마시는것을 삼가해야한다

2. 술을 마시면서 중간중간에 물을 섭취해주어야한다

3.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거나 아예 없을 수 

있기때문에 알코올 섭취를 자제해야한다.

4. 약을 복용중인 사람들은 처방해준 의사에게 음주가능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좋고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은 술을 빨리 흡수하게해서 쉽게 취할수 있기때문에

음주를 자제하는것이 좋다.



이러한 사실들을 인지하시고 음주를 하신다면 

다들 너무 과한 음주는 피하실 수 있을겁니다 :)

오늘은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