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먹으러가자

[이니스프리 젤라이너 펜슬 - 7호 갈색빛 여행가방]

안녕하세요 

지금 대한민국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있는상황에

너무 밝게는 글을 적지 못하겠네요

오늘은 이니스프리에 판매중인 젤 라이너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이니스프리 젤 라이너인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7호 갈색빛 여행가방을 쓰고있는데요

저는 눈동자색상이 갈색이라 검정 아이라이너를 쓰면

눈동자색과 너무 판이하게 달라져서

화장을 해놓고도 살짝 어색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 갈색라이너를 자주쓰는편인데

이 라이너의 특징은 진한 발색력인것 같아요!

처음에 발라봤을때는 너무 진해서 조금 놀랐다는....;

젤 타입의 이 아이라이너는 일반 펜슬보다

부드러운 질감을 갖고있어요

다른 아이라이너펜슬은 처음 살때 정말

연필처럼 조금 뾰족한 펜슬들이 있어 처음 발라볼때

살짝 아픈 느낌이 있는데 이거는 펜슬 끝부분이

둥그렇게 되어있어서 눈두덩이에 발라도 아프다는

느낌이 없어요

그리고 번지지않는다는 장점도 갖고있습니다!

이렇게 10가지 색상이 판매중이고요

가격은 7,5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개를 사도

가격의 부담감이 없어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제품 발색 후의 모습이예요

저는 처음 발랐을때 너무 힘을 줘서 그리는지

거의 블랙에 가깝게 발색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사진에서처럼 은은하게

바뀐답니다 약간 눈을 강조하시고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아이라이너 실제의 모습이예요

실제 펜슬색상도 브라운색상보다는 블랙에 가까운

진한 브라운색상이랍니다

테스트해본다고 손등에 슥슥 발라봤는데

정말 진하게 발려져요

사진에서는 그렇게 진하게 보이지않지만

실제 발라보시면 진한 브라운색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펄이 은은하게

섞여있어요  그냥 펄이 없는 라이너는

색상을 발라도 뭔가 답답하고 어두운 느낌이 강할텐데

이 라이너는 펄이 들어가있어서 그렇게 답답하단 느낌은

없답니다

바르고 8시간이 경과한 모습입니다

제눈은 정말 평소에도 번지는게 심한 눈이라서

아이라이너랑 면봉, 혹은 솜을 들고다니면서

눈밑을 슥슥 지우는 편이예요

그런데 이거는 번지는게 거의 없을정도예요

사알짝 번졌지만 저정도라면 무난하게 쓰일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이니스프리 라이너펜슬

라이너가 필요하신분들께 이니스프리 젤라이너를

적극추천합니다

뉴스에서 사흘째 안좋은 이야기만 들려오고

있어요 이제는 좋은 소식이 연달아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세상을 떠나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