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이상하게 하루가 길었던 일요일이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랬는지

(그래봤자 10시반이었지만요)

오늘은 평소의 일요일답지않게 시간이 참 길더라구요

날씨도 너무좋고해서 내일 서울에 며칠 가야할 일이

있는 친구와 밥을 먹기로했어요!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었던 저는 맥도날드도 가자고

약속을 한뒤 어딜갈까싶다가 마차이짬뽕으로 향했습니다!

 

 

 

 

서부정류장 근처 투썸플레이스카페 건너편에

위치한 마차이짬뽕 :)

여기가 대구에서 본점이라고 해요!

그래서인가? 면도 쫄깃쫄깃하고 다른곳보다

 더 맛있었어요 ♥

 

 

그리고 시켰던 볶음짜장면 ♡

마차이짬뽕 표 짜장면을 먹는데

여기는 면도 쫄깃쫄깃 국물도

짭지도않고 너무 고소했어요 ~

완전 내입맛!!!

 

 

짜장면이 너무 적어서 탕수육까지

시켜버렸어요 ♡

 

볶음짜장- 육천원

탕수육 小 - 만원

 

가겨도 괜찮지않나요?!

먹다가 짜장면을 친구랑 덜어서 먹는데

제가 거의 다 먹어버렸네요........?

거기다가 밥한공기 추가해서 남은 짜장국물에

밥 슥슥비벼서 한그릇 뚝딱!

 

친구가 너 다이어트중인거 맞냐고 막

웃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나 오늘 첫끼라 배고팠어ㅜㅜ

 

 

 

그리고 봉덕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른 맥도날드!

마차이짬뽕에서 짜장면을 먹고나니

오늘따라 왜이리 맥도날드표

아이스크림이 땡기던지요.........♥

그래서인가? 맥도날드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나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

 

 

일상적인 하루의 일요일이었지만 오늘은

뭔가 특별하게 느껴진 일요일이었어요

그리고 서울로 며칠 지내게돼서

며칠동안 못보게 될 친구도 보고싶을거구요.....

 

오늘은 친구와 함께 마차이짬뽕과

맥도날드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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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월요일입니다! :D

오늘 사무실에서 밥을 먹고나왔는데

사무실 근처에 예쁜 카페가 하나 새로 생긴것같더라고요!

카페 쉼(Cafe' 쉼)



원래 카페가 쉬어가기위한 공간이지만 여기'쉼'이란 이름은

정말 편안하게 쉬어가라는 의미같기도하고

너무 예뻐서 다들 들어가보기로했어요 :D




카페 쉼의 입구모습입니다!

쉼 카페는 정말 이름 그대로 쉬어가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카페여서인지 나무와 꽃이 다양하게

있어 정말 쉬어갔으면 좋겠구나란 생각이

들정도더라구요 :D



카페 쉼 한켠에 자리를 잡고 카페를 찍어봤어요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에 자그맣게 담벼락(?)이

있어서 그랬는지 더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이 됐었어요~



다들 저 자리를 보자마자 여기에 앉자!!!!

라며 흥분!!!!!!!!!!!!!!!!!1









카페 한켠에는 빵도 팔고있었어요 XD

쉼 카페 대박이야...!!!!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면서 또 다른 카운터 옆 한켠에는

제빵을 배우고계시는 어른들이 계시더라구요 :)



쉼에서는 빵과 커피도 판매하면서

제빵도 가르치나봐요 ♥

저도 나중에 이 카페에서 제과제빵에 대한것

배워보고싶어져요 *.*

저 롤빵은 빵을 판매하시던 카페아주머님이

서비스라면서 주신거예요 



꺄ㅑㅑㅑㅑㅑㅑ


근데 정작 나는 한입도 못먹었네......




복현시장 안쪽에 위치한 카페 쉼!

다들 힘들고 지치는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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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어마무시한 하루를 찍었어요

친구들과 엄청난 먹방을 찍고왔거든요 훗

저희는 한번 제대로 먹고싶다고 느낌이 올때가 있어요

이런날은 제대로 먹어줘야해요

그래서 오늘은 양념치킨과 계란빵, 그리고 치즈그라탕을

먹었드랬지요



계란빵과 음식들을 다먹고나니 칼로리가..........

살이...........내뱃살...........핳하하하ㅏ하

다이어트 빠잉....

안녕 새로운 지방들아~! 만나서 반가워~!!!!!


ㅠ.......



서문시장표 계란빵이예요

계란을 통째로 넣어 굽는 계란빵은 1984년 인하대학교 후문에서

30년 가까이 장사를 하시던 한 아주머니에 인해

알려지게 됐다고 해요 계란 한개가 고스란히 들어가서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하다고 하네요

정말 계란빵 몇개만 먹어도 뱃속이 든든해져서 다이어트할때

뭔가를 너무너무 먹고싶을떄도 먹으면 제일 좋을것같아요~!



동성로 CGV에 있던 집에서 먹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않네요...저는 치즈그라탕처럼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는 음식이 너무 좋아요 :D

치즈떡볶이, 치즈케익, 치즈그라탕 등등등...

치즈그라탕 주문후 맛있게 냠냠냠♪





미쳤나봐요....이사진보니깐 또 먹고싶어져요 ㅠ_ㅠ

양념치느님은 치느님중에서도 제일 훌륭한

음식인것 같아요

집에 들어와서 밤에 출출해지면 꼭 생각나는 양념치킨

왜 항상 대낮이나 아침보다 야밤에 치킨이 생각이 나는걸까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우리 양념치킨 시켜먹을래?

라는 말을 권하면서 맛있게 또 냠냠냠 ♥



이게 모두다 오늘 하루 먹은것들이예요

저희들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계란빵와 양념치킨, 치즈그라탕의 조화

그런데 먹고났는데 또 먹고싶어져요...

다음번에 친구들과 한번 더 먹어야겠어요 :)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부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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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전에 제가 포스팅 했었던 율하역 근처에 위치해있는 '나는 카페다' 의

신메뉴를 소개하고자 한번 더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 )

왜 좋은곳은 매번 가도 갈때마다 좋은데 아마 여기가 제게는 그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듯한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무엇보다 음식이 하나같이 깔끔하다는거!



전번엔 내부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비도 오겠다 차분히 한번 찍어봤어요

어떤가요 사진으로만 봐도 따듯하다는 느낌과 함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보이지요 : )



저기 건담 프라모델도 보이네요 허허 저거 조립하기가 은근히 어렵다는데..

여기 사장님이 직접 조립해다가 가져다 놓으신 걸까요? 로봇과 인형이 한공간에 

있는데도 어딘지 모르게 조화가 이루어지는게 좀 신기했어요 (별게다...ㅎ.ㅎ)


앗, 그리고 이 날 저희가 시켜먹었던 요 카페의 신메뉴! 베이컨 크림 떡볶이!!!

평소 크림소스나 느끼하다 싶은걸 즐기는 저에게는 행복한 메뉴였지요!

함께갔던 친구들도 처음엔 느끼하겠다~ 하더니 저 못지않게 잘 먹더라구요 

떡볶이도 굴직하니 쫄깃쫄깃하고 크림소스도 부드러운게 맛있었어요!

저 크림소스를 먹다보니 파스타면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ㅎ.ㅎ


가도가도 좋은 공간 '나는 카페다' 여러분도 율하역 근처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래요!

Posted by 쇼잉쇼잉

어제 오늘은 제가 있는 곳 대구에 비가 왔어요 

날씨가 포근해질만하면 또 이렇게 비가 와서 추워지고, 

겨울이 아주 가버린다고 생각하면 또 섭섭할 것 같지만, 

이제는 날씨가 조금은 풀려서 무겁고 두터운 겨울옷대신 

가벼운 차림으로 다니고 싶어요 ㅠ_ㅠ


비가오니까 축축 처지고 노곤한게 기운이 영 나지 않아서 

퇴근하기전부터 퇴근하면 내 시간을 가지며 즐겨보자 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맛있는걸 먹기로 했습니다 (맛있는걸 먹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단순한 녀자라며 ㅎ.ㅎ) 몇일전부터 피자가 땡겼어서 맛있는 피자를 찾아 고잉고잉 했지요 마침 대구 지하철 율하역 근처에 있었던지라, 롯데마트 푸드코트를 갔습니다 푸드코트의 매력하면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다른곳에비해 저렴하다는거 아니겠어요?




짜짠 제가 고른 이 피자가 '스테이크 바이트 피자' 였는데요 

요 피자 한판이랑 은료 두잔해서 가격이 12500원 나왔어요!

일반 피자라면 모를까 끝까지 맛있다는 바이트 피자는 왜 가격이 좀 더 

나가잖아요 그런데 롯데마트 요아이는 저렴하고 양도 착했다며,!!

여자 셋이 먹기 딱 좋은 크기 였어요!



고픈배를 채우고 그냥 가기 아쉬운 여자들의 심리!!!

여자분들이라면 거의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카페로 향했는데,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났더니 좀 상큼한게 

먹고싶다 했더니, 마치 그런 저를 위해 떡하니 기다리고 있는듯한 요 메뉴!

청포도 스파클링!! 아 색감도 너무 이쁘고 새콤새콤 한게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꼭 이상하게 비오고 추운날에 왜 더 이렇게 시원한게 마시고 싶은지 

청개구리같은 이 심리는 뭘까요 ㅎ.ㅎ


율하역쪽 롯데마트 들르는 분들이시라면, 푸드코트에 들러서

꼭 저 피자 드셔보시기 바래요 가격도 저렴하고 다른 피자에비해 많이 기름지거나 

느끼하지않아서 남여노소 부담없이 드실수 있으실꺼세요 : ) 

Posted by 쇼잉쇼잉

대구 좌식Bar "나빌레라"


제 친구들과 저는 술을 그닥 좋아하지않아요

마신다고 해도 가끔 마시는편이고

칵테일정도만 마시는 정도? :)



저희는 그래서 좌식 바를 자주 가는편인데요

나빌레라를 자주 가는편이예요!

오늘도 모이자마자 다들

나빌레라 가자!!!를 연발

꼬고!!! :)





여긴 정말 올때마다 분위기가 

몽환적이면서도 인도풍이

느껴지는 동굴풍의 느낌...?

정말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예요♥



벽에 붙어있는 스티커들과 곳곳에 장식품들이

정말 분위기를 더욱 더 몽환적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요 :)



다들 여기를 자주 오지만

항상 올때마다 사진을 찍어요~

올떄마다 여긴 느낌이 다르다면서

이런거는 꼭 사진으로 남겨야한다는게  제친구들의

생각이예요 :D


그건 저도 동감해요!



여기는 가게의 간판에

"흐트러짐이 용서되는곳"이라는 말이

적혀있어요

정말 여기는 무언가 조금은

흐트러져도 괜찮을법한 분위기의

바인것 같아요 :)



흐트러짐과 동시에 조금은 더 진솔해지는 느낌...?

다들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도

술술 꺼내어지는게 여기는 사람을

진솔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이곳에서 조금은 나의 진솔한 내 속마음을

표현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D

그러면 무언가 서로에게 더 진실된

내 마음이 통하지 않을까싶어




Posted by 쇼잉쇼잉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의 점심식사



며칠전 저회사미팅이 있었어요

장소는  만촌동에 위치한 

인터불고호텔!!

미팅을 끝나고 호텔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호텔에서 점심을 먹는게 처음인지라

약간의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찾아갔었죠ㅎㅎ

한시간동안 미팅을 듣고있지만

머릿속으로는

점심시간이 언제 오지.......?라는 다른 생각만

가득할뿐 ㅎㅎㅎ



인터불고호텔 내부 모습이예요

들어오면서 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큰 샹들리에를

보면서 제 친구는 와, 저걸 살려면 얼마나 할까?

이런 얘길하던데 정말 여기가 호텔이구나라는걸

다시한번 실감나게 해주었어요 ^.^ㅋㅋ






모든게 다 너무 신기해서

이것저것 다 찍어봤었어요! :D

메뉴판에는 오늘의 메뉴가

적혀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엔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스테이크가!!!



아 빨리 먹구싶다......


  

식사시작 전 에피타이저로 나온

메뉴였어요

또르띠자....? 꽤 어려운 이름이었어서

기억이 나질않네요 ^.^;


상큼한 새싹채소와 방울토마토가

입맛을 돋구던게

에피타이저였지만 또 먹고

싶었어요 ~


옆에 보이는 음식은

계란말이같다고

다들 평을 내려주셨어요^.^;;




꺄~!!!! 드디어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스테이크가

등장하셨어요!!!!

먹자!!!!!!!!!라고 생각은 들지만

일단 사진이 먼저 중요하므로

사진 먼저 찰칵~! :)


한입 베어무는데

음~!!!!

질......질겨.....;;

스테이크가 좀 많이 익혀졌나봐요

자르면서도 힘들게 잘랐어요



하지만 한입 베어무니

미팅에 오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ㅋㅋ



디저트로는 생크림과

귤을 곁들인

치즈케익~!!

정말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다는 표현이 어떤 느낌인지

이때 깨닫게 되었어요 

너무 맛있어............!

입안에서 살살녹아.............!


치즈덕후인 저는 그냥 몇입

베어먹으니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


디저트는 너무 작아서 아쉬워요ㅜㅜ



오늘은 참 제 자신을 호강시킨

날이었던것 같아요 :)

난생 처음 호텔 코스요리도 먹어보고

뭔가 제 자신이 조금은 고급스러워진~??

그런 느낌도 받았었구요




갈때마다 왜자꾸 외관의 모습을

찍어오지않고 음식사진만

찍어오는걸까요......?



다음기회에 또다시 인터불고호텔에

가면 그떈 사진을 더 많이

찍어야겠어요 :)



먹방은 이제 그만..................



Posted by 쇼잉쇼잉

며칠 전 친구가 기분이 꿀꿀하다고

맥주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어디를 갈까 찾고찾고하다가 동네에 위치해있던

"치킨커플"에 가기로했어요~!




큰고개역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편한 치킨커플~!!




저희는 생맥주 400cc와 베러치킨순살을 먹었어요~!!



맥주가 와인잔에 나오더라구요 :D

죠아죠아 ♥ 



순살도 바삭바삭한게

맥주도 시~~~~원한 잔에

담겨나오니깐 스트레스가 그냥 샤악!!!!

풀리는게 하루의 스트레스가 싹 풀리더라고요 ♥



덕분에 친구도 한잔먹고

그간 못했던 이야기들

폭발!!!!!!!!폭풍수다!!!!!!!!!!!



역시 여자끼리는 먹방+ 수다를 해줘야돼요

:)



저거 보니깐 또 먹구싶다ㅠ_ㅠ

분위기도 깔끔하고 가게도 널찍한게

또 가고싶어지네요 ♥


Posted by 쇼잉쇼잉

오늘 회사친구들과 점심시간에 무얼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율하역에 "나는 카페다"에 가기로 했어요 ★




새로이 알게된 카페인데 갈때마다 음식맛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 또 다들 먹방을 찍고왔답니다 :D




카페 외관은 찍지못했지만

내부는 찍었답니다

친구들과 조용하게 이야기하고싶어서

흡연실에서 이야기를 하기로해써요



흡연실 외관이랍니다 ★

따뜻하고 분위기가 조용한게

저희만의 공간에 있는 것 같았어요 XD



저희는 고르곤졸라피자, 닭가슴살 샐러드,

홍차라떼, 그린티초코라떼,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답니다 ♥




  그린티초코라떼, 그 옆에는 홍차라떼, 

유리병에 담긴건 자몽에이드예요



홍차라떼는 홍차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이

있고 자몽에이드는 적당히 새콤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단걸 먹어도 달아진 속을

달래줄 수 있을것 같았어요 :)



그린티초코라떼는 그린티와 초콜렛이 섞여있어

독특한 맛? 쿠키맛같은 맛이었어요~!!





허니 고르곤졸라피자예요

어후 저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봐요......

피자가 쭈욱~~~늘어나는게

정말 피자는 치즈가 쭈욱 늘어나야

정석인 거 같아요 ♡




딸기타르트!!!

딸기 정말 많죠?? 여기 딸기 디저트종류는

거의 다 딸기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딸기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



와플도 너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잘라서 먹을떄도 편하고요!

딸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먹어도 딸기가 달콤해요~~


햄보케 ♥




티라미수 케익이예요

티라미수케익이 진열되있는게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같이 시켰답니다 XD



이것도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



이렇게 다들 먹방 제대로 찍고

수다수다 떨다가 회사 들어가니깐

월요일의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 ♥



율하역에서도 가까운 "카페다"

다들 한번 가보시길 바랄게요~!! XD



Posted by 쇼잉쇼잉

친구랑 칠곡3지구에 머리를 하러갔어요

그런데 점심을 안먹고 가서 그런지

가는동안에 배에선 꼬르륵꼬르륵..


아주 난리가 났어요


친구가 뭘먹을까하다가 떡순이인 친구의 눈에 비친

이웃집 소녀 떡볶이!!

마침 미용실 바로 옆이기도 해서 먹고 가자고

꼬우!!!



저희는 달볶이랑 튀김 치즈스틱 불고기샌드위치를

시켰어요

여자애들 둘이 참 많이도 시켜써요...ㅋㅋㅋㅋㅋ

하지만 괜차나요

우린 다 먹을수 있어요


우린 매우매우 x100 배고픈 상태이니깐!





어후....저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보라.....배고파용 ㅠㅠ



매운거 잘 못먹는 제가 먹어도 전혀 맵지않고

 달콤해서 먹기 편해써요

떡은 한입먹으면 쫄깃쫄깃한게 쌀떡 고유의 쫀득함을 

느낄수 있고요



국물은 카레향이 섞여 있어요

어찌나 달콤한지  떡볶이를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먹어도

 느므느므 달콤해서 떡볶이를 다먹고도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아에 떡볶이통을 들고 

통째료 원샷드링킹을 했답니다 ㅎㅎ


튀김은 한입 베어먹으면 파삭!거리면서 입안에서 고소한

튀김의 향을 느낄수 있어요



불고기샌드위치는 어찌나 크던지 첨 볼때부터 우리둘다

"와....크다....."란 말이 절로 나왔어요



크고 아름다워...

불고기 샌드위치도 한입 베어먹으면 너무 느끼하지않고 

그 특유의 달콤한 소스와 아삭아삭한 양배추, 부드러운 불고기 패티?가 느껴져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찰거같은 양이었어요ㅎㅎ



휴휴 일케 먹고나니 둘다 배가 너~~~~무 불러서 한참을

아무말을 못했어요



칠곡3지구에 있는 이소떡 짱이에요 



다들 맛있는거 먹고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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