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카페를 갔어요 :)


경북여상 근처 Sleepless In Seattle!



오늘 그간 못먹었던 커피 폭풍 섭취했어요!!



시애틀 안에 외관이예요

아담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더라고요



저는 휘핑크림 듬뿍 올려진 카페모카를 주문했어요 :^D

헤헤 카페모카 너무 져아요 ♥





그리고 오다가 들렀던 뚜레** 빵!!

슈크림이 들어가있던 초코빵과 찰떡이 숨어있는 단호박찰떡브레드, 

딸기잼이 들어가있던 딸기우유맛의 딸기잼빵, 

단팥이 들어가있던 모카번

 


커피랑 같이먹으니 아주아주 궁합이 막 그냥♥♥

단거먹어서 행복한 하루♥




너무너무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할땐

단걸 먹어줘야 스트레스가 그냥 풀린다니깐요!!!!!!



달콤한거 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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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시지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제친구와 같이 시지 신매동으로 놀러갔어요

분위기 좋고 독특한 컨셉의 카페를 안다고

우리를  이끌고갔죠



바로바로바로 화가와꽃!!

얼핏 외관을 보면 꽃가게같은데 카페래요

이런 분위기 좋아서 당장 들어갔죠!!



꼬우꼬우!!!





저희가 앉아있던 식탁에 놓인 꽃이었어요

야생화같은데 이뻣어요 ♥



여기 커피나 차를 시키면 우유푸딩을 준대요!!



한입 떠먹어봤는데

음~~~~~

우유의 고소한 향이 그대로 입안에 퍼지는게

너무 달지도않고 우유 특유의 비린내도 전혀

없어서 제친구랑 저랑 너무 맛있다고 

금세 후다닥 다 해치워버렸어요!





정말 분위기도 조용해서 너무좋고

꽃과 나무가 가득한 카페라 도심속이 아닌

시골에 한 카페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다들 신매동에 가실일있으면 시지광장에 

"화가와 꽃"에 가보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쇼잉쇼잉

오늘 친구들이랑 명덕역에 놀러갔어요

근처 수성3가에 볼일이 있었기에 ㅎㅎ

다들 단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땡긴다고해서

명덕역 근처 소문난 타르트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갔어요




바로바로바로 경북여상 경북예고인들사이에선 입소문이

나있는 타르트전문점 "르구"!!!!

저도 대명동계대를 다녔어서 익히 소문을 자주 

들었었는데 찾아간건 오늘이 첨이었어요 ㅎㅎ



학교다니면서 여기도 안가보고 뭐했지.....?



암튼 타르트사러 꼬고!!!!



입구는 못찍었어용

저희는 음식사진이 더 소중하기때문에.........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고소한 반죽냄새♥

단게 땡기던 저희의 입맛을 더욱더 돋구는

냄새였죠ㅠㅠ♥





저는 산딸기...뭐라뭐라하는거랑 마들렌, 초콜렛쿠키?를

샀었어요 



저희가 쿠키를 고르던 중에 르구에서 아주 유명한 디저트가 

있나봐요

어떤 언니들 두분이 오셔서 그게 있냐고

직원들께 물어보시던데 오분전에 다 팔렸다고

아깝다면서 말씀하시던데

얼마나 맛있으면 저게 그렇게 금방 팔릴까싶더라고요



나중에 한번 사러와야겠어요 :)



아 오늘은 너무 넉넉하게 사질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다음번에 한번 더 들러서 제대로 쿠키 다 

싹쓸이해가야겠어요!!




오늘은 너무너무 아까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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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네요

때마침 하늘에선 하얀 눈까지 내리는게

커플들에겐 완벽한 화이트 발렌타인데이가 되고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없는 저에겐 그저 눈오는 2월 14일일 뿐이죠(.........)

괜찮아요! 

저는 제 자신에게 선물해줄꺼에요!

일년동안 열심히 일했던 저에게 줄 선물이니깐!



근데.........왜 제 눈에선 눈물이 흐를까요?



이건 우는게 아냐. 이건 눈물이 흐르는거야......



그럼 이쯤에서 초콜릿 종류 보여드릴게요

스타트!!!



1. 길리안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초콜릿 길리안이예요

벨기에 브랜드로 제빵사 부부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독특한 모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대요!!

선물용으로 딱 좋을 것 같은 초콜릿입니다 ♥



2. 브라우니

아주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브라우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빈치의 브라우니를 너무 사랑하는편이예요 ㅠㅠ♥

너무 달고 맛있어................♥


브라우니는 브라우니라고 불리우게 된 계기에 다양한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제과점의 한 기술자가 초콜릿 녹인 것을 케이크 반죽에 붓는다는 것이 잘못돼

비스킨 반죽에 넣어서 반죽이 엉망이 됐다고 해요 그때 그 기술자가 잘못 만들어진게

브라우니라고 불려진다는 설이 있고요


또 하나는 메인(Main)주 뱅고르(Bangor)에 사는 한 가정주부가 반죽법에 의한 

배합표로 초콜릿 케이크를 만드는 중에 베이킹 파우더 넣는것을 깜박했는데요, 

그렇게 실수로 만들어진 초콜릿 케이크는 부풀어 오르지 않았고 떡처럼 착 달라붙은

모양이 됐다고 합니다


아까운 마음에 이 케익을 버리지않고 작은크기로 잘라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었고 짙은 초콜릿 빛의 갈색을 띠고있어서 브라우니라고

불려졌다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3. 페레로로쉐


영국 전통 초콜릿으로 광고에서도 유명한 페레로로쉐 초콜릿입니다!!

초콜릿계의 명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예전에는 이게 흔하게 파는게 아니었는데 요새는 슈퍼나 편의점에서 팔정도로

흔히 팔리고있는 초콜릿이예요 ㅎㅎ

맛도 가격대도 훌륭해서 선물용으로도 좋고 본인이 사먹어도 좋은 초콜릿인거 같아요 ♥_



4. 허쉬초콜릿


이것 역시 초콜릿 러버들에겐 인기있는 제품인데요 ♥

특유의 단맛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초콜릿이죠~~

이 제품은 초코우유로도 나와서 인기를 끌고있어요




초코우유먹을래?

.....있어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안재현씨가 먹고있던 이 초코우유도

허쉬 초콜릿우유였죠?

저 장면 보는데 안재현씨 넘흐넘흐 귀엽더라는.....♥

또 드라마 보다가 한밤중에 초콜릿우유 먹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ㅜ_ㅜ

오밤중이라 초코우유를 먹을 수는 없고.......ㅠㅠ


그래서 다음날 하나 사먹었드랬죠 ♥



4. 아이들의 영원한 초콜릿 킨더초콜릿


초콜릿속에 우유가 들어가있다는 킨더초콜릿이예요

이건 우유가 들어간 단맛떄문에 어른들도

꽤나 좋아하는 초콜릿인데요

저도 저게 되게 맛있다는 말을 듣고

한번 사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았어요..........

개인적으로 우유가 들어간 초콜릿은 별로 안좋아해서....


저는 다크초콜릿같이 씁쓸한 초콜릿을 더 좋아하는 편이예요 :)



이외에도 더 소개해드리지 못했지만 ABC초콜릿과 악마의 잼 누텔라, 키세스, 가나

등등 다양한 초콜릿 종류가 있는거 같아요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거나 몸이 아플때 초콜릿 하나

먹어주면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는 신기한 음식 초콜릿!



다이어트중일떈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겠지만

피곤하거나 너무너무 단게 땡길땐 하나정도는

괜찮은거같아요 :)



이상 다양한 초콜릿 종류의 소개였어요

아 이걸보니 초콜릿 사먹으러 가야겠네요..........

먹구싶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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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동 미팅을 마치고 언니랑 친구랑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갔어요 :D

꽤 오래된 집이라고 하던데 언니가

15년전부터 갔다는 단골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시장안에 위치하던데 분위기나 음식맛이나

정말 정겨운 음식이더라구요 ♥

 

 

 

오동통한 납작만두 ♥

보자마자 탄성이 질러지더라구요 꺄~~~♥

 

 

 

 시장표 떡볶이라 그런지 떢 굵기가

남다르더라구요 ♥

양념도 매콤달콤한게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XD

 

 

 

 

여기는 오징어튀김 크기가 참 남다르더라구요

크고 아름다워.....♥

 오징어튀김 러버인 저한테는 진짜

천국같았어요 ♥♥

 

 

 

종종 용계동으로 미팅하러 오는데

마치고 자주와야겠어요 ♥

 

 

저렇게 먹었는데도 7천원밖에 안되더라는 꺄!!!!!

 

방촌시장 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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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살고있는 저는 밤만 되면 너무 출출해져서

미치겠어요ㅠ ㅠ

친구와 티비보다가 급 출출해져서

"우리.....치킨시켜 먹을까?"라는 말에

급 솔깃해진 나

 

 

바로 주문 GO!!!!!!

 

 

오늘은 BHC치킨에 요레요레를 시켜먹기로 해써요 ♥

 

 

 

꺄!!!!!!!!!!!!!!!!!!!!!!!!

저 탐스런 튀김과 가루들을 보세요 ♥

볼때마다 침흘리게된다는!!!!♥

 

 

 

요레요레를 시키면 항상 같이 오는

샐러드예요~

 

 

소스는 애플이랑 레몬요거트가 있는데

저희는 레몬요거트가 더 상큼해서

맨날 이것마 시켜먹어요 XD

 

 

치킨만 먹다보면 느끼해지는 속을

항상 샐러드가 달래준답니다~♥

 

 

 

저희는 항상 치킨 하나에 샐러드 2개를

시켜먹어요~~

둘다 샐러드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하나만 먹게되면

금세 다 먹게되더라고요 ㅠㅠ

 

 

 

 

저 샐러드를 보니깐 또 먹고싶어져요ㅠㅠ

안드셔본 분들도 하나 시켜 드셔보세요~~

치킨과 샐러드의 조화가 환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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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실리아입니다 :^)

 

 

대구는 지금 날씨가 많이 춥지않아요_

오히려 초봄 날씨?

날씨가 따뜻하다보니 오늘은 웬지

차가운 음료가 생각이 나네요 =^)

 

마침 오늘이 생일이라 며칠전부터 약속을 정한 친구와

할리스커피를 갔어요♥

 

 

그리고 주문했던 청포도 스파클링과 최가네케익에 복숭아 치즈케익♥

 

 

 

이름은 청포도지만 청포도가 보이지않는(..........)

가격은 5500원이구요

탄산수와 청포도가 들어가서

단맛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끔 너~~~무 단맛이 싫으신 분들에게

딱인 제품이죠 ♥ XD

 

 

 

그리고 다른 친구가 사왔었던

최가네케익에 복숭아 치즈케익!

 

 

생일인 친구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서

아무~~~것도 없는 케익을 사왔다는데

떠먹어보니 안에 복숭아가 들어있더라구요?

 

 

숨은 반전(...........)

 

 

그래도 치즈와 복숭아가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

 

 

친구와 수다떨어보니 벌써 음료와

케익은 금세 사라졌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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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투썸플레이스



오늘 친구를 만나러 상인동 투썸플레이스에 갔었어요 :)

집이 달서구라 상인동이랑 가까워서 상인동에 자주 놀러가는데요

개인적으로 평소에 카페를 자주 찾아다니는 성격이라

상인동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잠깐 쉬고자 갔던 곳인데

커피맛도 Good♪ 분위기도 Good♪ XD


커피맛은 ★★★☆☆

친절도도 ★★★★☆

어떤분들은 맛없다고들 하시던데 그래도 제주위에서는 

투썸플레이스를 다들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롯데백화점에서 쇼핑하고나서 백화점 뒤에

북적이는 카페에 가서 쉴바에야

좀 걸어서 조용한 투썸플레이스에 오는게 좋을거같더라구요 ㅎㅎ







인테리어는 찍지 못했어요

자꾸 카페가서 바보같이 음식사진만

찍어온다는 바보같은 나ㅜㅜ

카페가 크답니다! 스터리룸과 흡연실이 딸려있는

카페예요!



마카롱, 딸기생크림케익, 티라미수, 샌드위치 등등

디저트까지 다!!! 맛있는 투썸플레이스



하아 오늘도 퇴근하고 가볼까싶어요ㅠㅠ

상인동 투썸플레이스 정말 단골될지경인데

맨날맨날 가도 질리지가 않아요ㅠㅠ
친구가 퇴근후에 귀찮다고하지만 끌고라도

갈려고합니당ㅎㅎㅎ♥


Posted by 쇼잉쇼잉

오늘 회사 미팅을 마치고 회사분들이랑 

점심먹으러 갔었어요!

롯데캐슬상가에 위치한 김밥천국!

일반 김밥천국이랑은 다르게 카페같이 널찍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전부터 가고 싶었었는데

오늘 점심먹으러 갔네용ㅎㅎㅎㅎ


입구예요 다른데랑 다르게 깨끗해요


다른분들은 스페셜셋트메뉴(떡볶이+김밥)를 시켰네용

맛있게땅..... 하지만 저도 맛있는걸 시켜써요!



저는 치즈닭갈비덮밥을 시켜써용



매워요 하지만 먹을만해용

하지만 뜨거워써용..........



후하후하거리면서도 계속 먹었다는......




음식이 되게 특이한게 많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갈릭돈까스 등등 특이한 메뉴가 많았어용


가격대도 4500-6500원대여서 부담괴지 않은 가격이어써용!


다들  이근처에 가실일 있음 여기로 가보세용ㅎㅎㅎㅎㅎ


맛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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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성로 더:반하다에 갖다왔었어요 :)

메론빙수와 화분케익으로 유명한 곳이죠~

여름엔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한번도

못가보다가 겨울이 다돼서야 찾아가게 됐네용ㅋㅋㅋ



항상 가봐야지라고 생각만 했다가 친구들이랑

드디어!!! 오늘 가보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저희는 화분케익과 오레오민트쉐이크, 녹차쉐이크를 먹고왔어요 ^^*




딸기 화분케익이에요 :)

센스있게 지렁이젤리까지

올려주시는 센스 ㅋㅋㅋㅋㅋㅋ

스푼도 삽모양이라서 정말

흙파는 기분이 들어요! :)




초콜릿 가루 밑에는 요거트와 스폰지케익이

깔려있어서 퍼서 먹다보면 너무 단 초콜릿의 맛을

요거트가 잡아줘서 먹기에 부담이 없어요 ㅎㅎㅎ

하지만 두개 이상 먹을땐 너무 달다는거..........

친한 동생이 너무 맛있다고 하나 더 시켜먹었다가

속 달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두번째로 시켜먹은것...

이건 일반 화분케익인데

저는 딸기 화분케익이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딸기가 없으니 뭔가 빠진 느낌....?




오레오민트쉐이크와 녹차쉐이크!

오레오민트쉐이크는 의외로

싱거웠어요



민트 특유의 싸한 맛은 덜해서 좋았지만

싱거워서 다들 많이 먹지 못하더라구요




리고 녹차쉐이크!

녹차 특유의 맛덕분인지 깔끔했어요! :)

화분케익을 먹고 나서 너무 달다고 느껴지는걸

녹차쉐이크가 중화시켜주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카페골목에 위치해있어서 찾아가기에도 힘들지 않아요!

오늘은 화분케익을 먹어봤으니

다음에는 꼭 여름에 메론빙수를 먹으러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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